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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과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대회(9월9일~9월10일, 홍천 비발디파크) 홍보대사로 유튜버 박위가 참여한다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구독자 수 98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박위는 자신의 일상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대중에게 유쾌하고 따뜻하게 전달하여 전 국민의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이해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박위는 단순 홍보가 아닌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홍보 영상 촬영과 더불어 개회식(9월9일(화), 홍천)에 참석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우리들의 빛나는 e라이브’에 출연하여 전 국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매년 예선과 본선에 2,500여명이 참여하는「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특수교육 디지털 행사로 올해는 정보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 10개 종목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홍보대사 박위의 선한 영향력이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에서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동행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미 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을 전하는 박위와 함께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특수교육원은 학생 중심 특수교육 실현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포스터
2.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행사 안내